아이패드2, 무게는 20% 줄고 9.7인치 화면은 그대로 간다

 

지면일자 2011.02.01     박창규 기자 kyu@etnews.co.kr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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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내달 기존 아이패드보다 무게가 20% 가벼워진 ‘아이패드2’를 정식 공개한다.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9.7인치 화면 크기와 해상도는 그대로 유지한다. 이에 따라 아이패드2는 이전 제품과 크기는 비슷하지만 무게는 540g 안팎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3월 자사의 스마트패드(태블릿PC)인 ‘아이패드’ 후속 모델을 정식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아이패드에 정통한 업계 한 관계자는 “아이패드 후속 제품은 기존 기기와 동일한 크기의 9.7인치 디스플레이 패널을 탑재했지만 무게는 약 20% 줄어든 형태가 될 것”이라며 “애플이 오는 3월께 신제품을 전 세계에 정식으로 공개하고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이 관계자는 “애플은 아이패드 후속 제품의 콘셉트로 기존보다 무게를 가볍게 만드는 데 주력했다”며 “터치패널을 비롯해 디스플레이 광원 등 주요 부품을 가벼우면서도 스마트패드에 적합하도록 규격을 변경하는 데 힘썼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아이패드2의 터치패널은 글라스 타입이 아닌 필름 방식으로 대체되는 것이 유력하다. 이로써 두께를 줄이는 것은 물론이고 무게 감소도 가능하다. 기존 제품은 디스플레이 위에 덧대어 멀티터치가 가능한 유리타입 터치패널을 사용해왔다.

관심을 모았던 아이패드2의 해상도는 기존과 동일한 XGA(1024×768)를 지원한다. 또 기기 전면부에는 ‘아이폰4’에서 지원하는 ‘페이스타임’과 같은 영상통화가 가능하도록 카메라가 장착될 것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패드2에 대해서는 일부 외신에서 7인치 디스플레이 패널 탑재, 2048×1536급 고해상도 지원 등의 보도가 나오기도 했으나 소문으로 그치게 됐다. 특히 아이패드의 화면 크기와 해상도는 운용체계 및 수십만종의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규격이라는 점에서 당분간은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하지만 무게는 사용자 요구를 반영해 가볍게 만들기로 했다. 애플은 아이패드의 후속 제품에서 ‘다소 무겁다’는 단점을 해결하는 데 주력했다는 분석이다. 아이패드 무게는 약 0.68㎏으로 0.37㎏인 삼성전자의 갤럭시탭에 비해 무거운 편이다. 따라서 아이패드 사용자들은 장시간 사용 시 손목에 무리가 가는 등 불편한 점이 있다고 지적해 왔다.

한편 애플은 최근 2011년도 1분기(2010년 10~12월) 실적 발표에서 해당 분기 동안 733만대의 아이패드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누적 판매량은 1479만대에 달했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아이패드 vs 아이패드2 사양 비교

아이패드
항목
아이패드2

9.7인치
디스플레이
9.7인치

1024×768
해상도
1024×768

약 0.68㎏
무게
약 0.54㎏

유리
터치 패널
필름

미 장착
카메라 장착 여부
전면부 장착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101310114&mc=m_012_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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