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용 MP3 플레이어 SOAP-T *****

by 곰스낵

SOAP!!

말 그대로 비누라는 뜻인데, 정말 비누처럼 생긴 이 MP3 플레이어에 대해.. 리뷰하고자 합니다.

제품 나온지는 꽤 되었지만, 출시되던 적에 기사로 접하기만 하고, 관심은 있었는데 별다른 기사를 더 못봐서 잊혀져있다가,

최근 필요에 의해 구매하게 되었습죠..

생각보다 직관적이지 못한 탓에, 두 세차례 고객센터에 전화하게 된 이 제품에 대해 장단점을 써보려 합니다.

생각보다 단점 또는 불편한 점이 많아요 ;;;

제작사측에서는 개선된 다음 버전을 준비하고있다는 소식이 올해 초부터 있어서 다음버전은 안그러리라 믿고 일단 써봅니다 ㅎㅎ

일단 흔한 개봉기부터

저는 일단 바이크 모델은 흰색, mp3 모듈은 검은색으로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자전거 거치대는 무조건 검정색인가보네요. 아쉬운 점)


(나름 인셉션 패러디)

그리고 이어폰 인터페이스는 요즘 보기 힘든 2.5 짜리 구멍입니다…

일단 이어폰 잭이 3.5가 아니라는 점이 꽤 아쉽게 작용하고있습니다.

사실 500원짜리 4개 무게와 비슷(soap-i 무게 : 30g, 지름 5cm)한 soap-i 제품은,

그 휴대성(소형화, 경량화)을 위해 3.5 단자를 포기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불편해요. 우리나라 휴대폰 이어잭들 지멋대로여서 불편한 것 처럼, 이것도 불편합니다.

게다가 나중에 나오겠지만, 그런데 바이크오디오 본체의 아래부분에는 3.5짜리 홀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충전용입니다.

soap에서 3.5 잭은 충전용..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이죠 -_-;;

그리고 뭔가 부실한 설명서..

애플, 벨킨 등의 제품들처럼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여서 메뉴얼 따위 필요없습니다! 라고 어필하는 것 같긴 하지만,

그러기에는 너무 내용이 많고 (보증서 및 표지 포함 10페이지),

설명서가 없으면 사용이 불가능 할 정도로 인터페이스가 간단하진 않습니다.

게다가 설명서를 아무리 봐도 모르는 게 있어서 홈페이지에 와도, FAQ로는 부족합니다.

질답게시판을 뒤져봐야하고 (검색기능이 잘 작동하지 않는 이유로, 게시판을 일일이 찾아봐야함. )

하지만 무엇보다, 이 제품은, 주로 비니와 결합하거나, 바이크와 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2.5 단자는 큰 단점은 아닐 수 있습니다만, 그래도 왠지 아쉬운 부분이죠.

(아래는 playsoap.co.kr 의 제품설명에 나온 이미지입니다. 저 비니가, soap의 주력 상품중의 하나이죠. 비니에서 소리가 나오는겁니다. ㅎㅎ 비니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겠으니 직접 playsoap.co.kr 가셔서 확인하시면 될 듯. )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

soap-i (mp3 player) 규격

일단 메뉴얼에 적힌 규격 및 특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기 명칭 : SOAP-i
  • 압축 형식 : MP3, WMA          (펌업을 통해 WAV 까지 지원됩니다)
  • MP3 샘플링 비율 : 16,32,44.1,48, 11.025, 22.050, 24.8 kHz
  • MP3 비트 전송률 : 8-320kbps 및 VBR
  • WMA 샘플링 비율 / 비트 전송률 : 5-320kbps / 8,11.025,16,22.050,44.1,48kHz
  • 주파수 응답 : 100 ~ 18,000Hz
  • USB : 고속 USB 2.0
  • 전원 : Li – ion 충전 배터리
  • 사용 환경 : -40℃ ~ + 70℃
  • 동작시간 연속재생시간 : 8시간
  • 제조국가 : 한국
  • 제조원 : APET

피드백 인터페이스는 중앙 버튼에 들어오는 불빛이 전부입니다.

적색 점멸 : 충전중

적색 점등 : 충전 완료

청색 점멸 : 재생 중

청색 점등 : 일시 정지 (일정 시간이 흐르면 자동 절전으로 전원이 꺼지며, 점등도 꺼짐)

일단 기본 번들이어폰이, 커널로 되어있는데, 사이즈도 무조건 L로 고정인 것 같고, 불투명폼이 장착되어있으나 찢어진 채 배송되었고, 하얀폼이 하나 더 있어서 그걸로 들어보긴 했습니다만, 무난한 음질은 들려주고 있었습니다.

번들답게 에이징(번인)이라던지는 하지 않고 그냥 들었는데, 베이스 위주의 살짝 답답할 뻔한 소리이지만 그닥 답답하지는 않은 소리. 일단 2.5 -> 3.5 젠더가 없어서, 기존 이어폰으로 듣질 못하니 자세하게는 못적겠네요.

아래사진의 왼쪽 하얀 잭은 soap-i 제품(mp3-player)의 충전 및 싱크 잭이고,

오른쪽 검정색 잭은 3.5 이어폰잭으로, soap-t 제품(바이크 본체 모듈)의 충전 잭입니다.

잭의 반대부분은 모두 일반 USB(usb-a)로 되어있습니다.

저 잭을 저는 처음 봐서 찾아봤더니, 로드메이트 GPS 제품에서도 사용되고있는 규격으로,

mini usb 종류중의 하나인 USB MINI_A4p 이더군요. 

mini usb 규격이 좀 엉망이긴 합니다만, 보통은 MINI_A5p를 많이들 사용하는데(소니규격), 여튼 이건 뭐. 저한텐 아쉽지만 안아쉬운 분들도 계실테니 패스.

그래도 요즘 대세이고 표준인 microUSB면 더 좋았을 걸.. 하는 생각도 드네요.

(얘도 조임이 너무 강하다던지 등의 이유로 기판에 충격을 줄 수도 있는 경우가 좀 있어서 사실 썩 맘에 들지는 않지만 그래두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규격. )

음…

무엇보다 충전을 두 개 다 해야 한다는 것이 가장 걸리적거리는데,

mp3모듈도 충전해줘야하고, 바이크모듈도 충전해줘야하고…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_=

게다가 잭도 서로 다른지라.. 케이블만 지저분해지는군요 ㅋㄷ

물론 바이크에는 전조등 기능(공홈 설명 기준 60 안시 루멘)도 있기에 이해는 합니다만,

바이크모듈의 배터리가 있으면, soap의 배터리가 없어도 재생이 가능하게 한다던지 등등의 아이디어를 넣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바이크모듈 배터리가 방전되면, 전조등 기능뿐 아니라, mp3 기능도 쓸 수 없다고 합니다.

soap-i (mp3 player) 인식 및 파일복사까지


처음 컴퓨터에 연결했을 때, 인식이 되지 않았습니다.

공식홈페이지에서 지원하는 드라이버는 32bit 용 뿐이었고, 저는 win7 64bit를 사용중이었죠.

직접 구글링끝에 호환되는 듯 한 드라이버를 찾고 깔았으나, 장치를 인식하지 못하였습니다.

수동으로 드라이버를 잡아줘도.. 아무리 해도 인식이 되지 않았습니다.

분명 불은 들어오는데…

하다못해 전원이 꺼지지도 켜지지도 않고 해서…

그것도 처음만지는거라, 내가 사용방법을 모르나 당황스럽기도 하고,

정말 답이 안나오더군요…

한참 사투끝에 결국 고객센터로 직접 전화했더니,

뒤에 구멍이 하나 있는데 그거 찌르면 리셋이니 리셋해보라는 답변.. (리셋을 하니 인식이 되었습니다)

리셋방법은 후면의 작은 구멍을 똥침하면 되는데, 샤프심이 겨우 들어갈 길이의 구멍입니다.

찌를만한 마땅한걸 찾다가, 스템플러 알을 하나 펴서 찔렀죠.

이제 인식이 되긴 했는데,  폴더구조를 얘가 어떻게 인식하는지 도통 알 길이 없어서 실험해 보기로 했습니다.

2단계 깊이(예] k:\20109\ )의 폴더까지 인식하는걸 보면, 폴더 구조도 다 읽는 것 같았습니다.

mp3도, wav도 잘 읽었습니다.

(사실 폴더 읽는게 너무나도 당연한 것임에도, 초소형 플레이어의 경우(특히 mp3시장 초창기) 제대로 못읽는 경우를 많이 봐와서, 아직까지도 항상 테스트해보게 되더군요. )

9 직접 전화해본 결과, 담당자분도 혼동을 하시고 계셨습니다. 폴더 인식안되니 그냥 최상위 폴더에 파일만 넣으시라고 하시더군요. 초기모델(혹은 초기 버전 바이오스)은 폴더를 인식하지 못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

여기서 문제,

너무 느립니다.

usb 2.0 지원하고 2gb 용량이라는데…

넣는게 따분합니다. 너무 느려요;;

아래는 그나마 빠른 캡쳐. (810 KB/s)

어제는 파일 좀 늘어나서 그런가, 충전중이라 그런가 240 KB/s 밖에 안나오더군요.

제발 속도 느리면서, usb 2.0에 꼽아서 인식되잖아요… 라는 식으로 2.0이라는 표기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니, usb 2.0 하드웨어가 달려있다고 해도, 내부 속도가 그 성능이 안나면… 돼지목에 진주목걸이잖아요…

집에 굴러다니는 microUSB도 평균 11MB/s이 나오는데… 이건 속도가 1/10도 안되니…


soap-i (mp3 player) 플레이어 조작에 관해


상하좌우로 하면 너무 뻔한거 같았는지, 버튼이 대각선으로 배치되어있습니다.

(예전에 Pump it up 게임이, DDR 과 다르게 한답시고 대각선으로 발판을 배치한 것과 같은 이치일까요…;; )

버튼을 누르는 감이 좀 떨어집니다.

정확히 누르지 않으면 버튼이 안들어가기에 알 수는 있지만,

조용한 곳이라면 버튼을 누를때 나는 딸깍소리가 들리지만,

시끄러운 외부에서는 감이 좀 떨어집니다.

(특히나 장갑을 끼고있다면 더더욱.)

무엇보다 두꺼운 장갑을 낀 경우 버튼을 조작하는게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겨울용 자전거 장갑을 낀 채 자전거 운행중이라면 조작을 포기해야 할 정도로 어렵습니다. 곡넘기기 하려다가 일시정지가되거나, 전원이 꺼지거나 해버립니다 -_- )

일단 전원을 켜보기로 합니다.

어케키는거지?…

처음엔 저 기계를 옆으로 봐서… 마이너스 표시인줄 알았는데 저게 전원입니다.

꾸욱 누르면 전원이 켜진다고는 하지만, 종췌 감을 잡을수 없어서, 어느정도 누르고 있다가 떼면 반응이 없고,

진짜 오래 4초 이상 누렀다 싶어야 켜지는데, 이게 누르고있을때에는 아무런 표시가 나지 않습니다 -_-;;

4초를 누르건 10초를 누르건 30초;;를 손가락을 뗄 때 켜집니다. (파란색 점등)

1초 이상 누르면 켜지는 것 같긴 한데, 어쩔때는 또 안켜지기도 하고 좀 아이러니하네요.

(전엔 분명히 3초 시간 재도 안켜졌었는데 지금은 켜지네요.. 펌웨어 다시 업뎃해서그런가….)

허허;

떼기 전엔 제대로 누르고 있는건지에 대한 어떠한 피드백도 없습니다.

도통 알 수가 없는 인터페이스에요… (이어폰을 껸 채로 전원을 키려고 하면, 퍽! 하는 잡음이 나서 전원이 켜짐을 알 수 있긴 합니다… )

반면 꺼질때는 4~5초정도 누르고 있으면 빠르게 깜박깜박거려서, 아~ 얘가 꺼질려고 하는구나 바로 알게됩니다…

사실, 1초이상만 누르고있으면, 설령 손가락을 떼더라도 잠시후에 깜박거리면서 꺼지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보통은 이 공식이 성립합니다…

하지만 재생중이건 아니건간에, 1~2초 누르고 떼면.. 안꺼지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_-

재생버튼이나 이전곡(REW), 다음곡(FF) 버튼도 가끔 반응이 느리거나, 명령을 씹는 경우가 존재하는데,

필요에 의해 무시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처리 반응이 느려서 무시 또는 느린반응을 하는 경우도 더러 존재합니다.;;;

기계를 작게 만들기 위해..일수도 있겠죠…

자 재생을 합니다.

곡넘길때 마다 삑 거리는 소리가 여간 거슬립니다.

(이 제품 초창기에는 이 삑 소리가 더 컸다고 하던데,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전 줄인다고 줄인 작은 소리를 듣는 셈인데도 이 소리가 커서 거슬릴 정도거든요;; 소니 블루투스 제품들의 부드러운 안내비프음을 생각하시던 분들은 심장이 깜짝 깜짝 놀랠 정도의 큰 소리에 열받으실지도 몰라요… 저야 자전거용으로 산거니 감내하고있습니다… )

특히 볼륨조절버튼을 누를때 마다 소리가 나는데,

삑 소리가 날때는 노래가 잠깐 끊겨서, 맥을 끊습니다.

작년까지는 볼륨버튼을 누르고있어도 볼륨이 한칸만 조절되었다고 합니다 -_-

올 초 펌웨어 이후로, 버튼을 누르고 있는 경우에는 버튼을 뗄 때 까지 서서히 커지거나 작아집니다. (이 경우 비프음은 누르고있는지 1초후에 삑! 한 번 울리고 그 다음부터 서서히 볼륨이 변화됩니다… )

자, 다음곡을 넘기려면.. FF 버튼.

이전곡 가려면??… REW 버튼.. 응? 곡 처음으로 가네. 좋아! 다시한번 REW 버튼… 응? 또 다시 처음으로??

보통의 REW버튼은 곡 플레이중이라면 처음으로 가지만, 

곡의 초반 3초내에 REW버튼을 누르면 이전곡으로 갑니다. (애플 아이팟 기준입니다)

하지만 이녀석은 곡 초반에 REW 버튼을 눌러도 당췌 이전곡으로 갈 생각이 아예 없어 보입니다.

어제 기억으로는 세번 눌렀더니 이전곡으로 간 걸로 기억합니다만,

지금 해보니 아무리 연타해도 이전곡으로 가진 않고,

1초동안 꾸욱! 눌러줘야 이전곡으로 갑니다.

반면 FF 버튼을 1초동안 꾸욱! 눌렀더니,… 네, 아시다시피.. 꺼집니다 -_-

즉, 조작의 일관성이 없습니다 -_-

무엇보다, 곡 내에서 앞으로 뒤로 움직이는 방법 자체가 없네요.

5초뒤로, 5초 앞으로 등의 기능이 없습니다…

가사를 놓치거나 소름끼치는 부분이 있으면 10초정도 뒤로 돌려서 다시 듣곤 할 때가 가끔 있는데,

얘로는 불가능해요……

이전곡으로 가는 기능도, 사실 이 곡탐색 기능을 찾으려다가 우연히 발견했군요… -_-

[정리해보는 비프음 및 컨트롤 방법 안내]

볼륨업 삑   (+ 버튼 누를때마다 삑,삑…;;;)

볼륨다운 삑   (- 버튼 누를때마다 삑,삑..;;; )

점점크게 삑   (+ 버튼 누르고있으면 1초후에 단 한번 삑. 그리고 누르고있는 동안 최대볼륨까지 점점 커짐)

점점작게 삑   (- 버튼 누르고있으면 1초후에 단 한번 삑. 그리고 누르고있는 동안 최저볼륨까지 점점 작아짐)

다음곡 삑   (다음곡 버튼 누를 때)

전원 켤 때 삑삑삑 (다음곡 버튼 1초이상 누르고 있기. 누르고만있으면 절대 안켜지고 손가락을 떼어야 전원이 켜짐)

곡처음 삑   (이전곡 버튼 누를 때)

이전곡 삑삑   (이전곡 버튼 1초이상 누르고 있기.)

전원 끌 때 삑, 삑삑삑 (다음곡 버튼 1초이상 누르고 있기.)

위와같이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이팟처럼 볼륨다운(-) 버튼을 오래 누르고있으면 바로 음소거가 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음소거 대신 재생버튼을 눌러서 노래를 정지해야합니다. 물론, 순간적으로 소리가 꺼지지 않고 페이드아웃되는 점은 마음에 들지만, 빠른 음소거! 가 필요할 경우에는 이어폰을 빼버리거나, 바이크 모듈의 스위치를 꺼버리거나 해야합니다.

그리고, 가장 치명적인 문제..

홈페이지에 보면, 재생버튼을 꾸욱~ 누르면 셔플이 된다고 펌웨어 설명이 되어있는데,

아무리 해도 되지 않아서 전화를 해봤더니, 올해 나오는 제품들은 그 기능이 빠져있다고 합니다..

즉, 셔플기능이 없답니다……….

이유는 일명 메들리 버그(노래가 재생되다 말고 다음곡으로 넘어가는 현상)때문에 뺐다고 하네요… 

즉, 곡 순서가 랜덤이 아닙니다.

더 중요한 건, 파일명 순서도, 파일 날짜 순서도 아니고,

파일 인덱싱 순서입니다.

즉, 명령프롬프트(cmd) 상에서 dir 했을때의 파일 폴더순서, 파일순서 입니다…

파일명 순서라도 된다면야 이걸 어케 내 맘대로 순서를 제어할텐데,

그런게 아닙니다.

재생순서 제어하는 어플이라도 만들어야하나 -ㅅ-

2010-12-20  오후 04:22         8,784,651 01_리듬속으로_Ellythm.mp3
2010-12-24  오전 10:53         7,691,383 02_탄띠_Best Of Best.mp3
2010-12-24  오전 10:53        10,593,504 01_Please_’Please’ 아테나 OST (SBS 월화드라마).mp3
2010-12-20  오후 04:22         7,959,086 03_Oh Yeah (feat  박봄)_GD & TOP 정규앨범 1집.mp3
2010-12-24  오전 10:54        12,447,384 05_Monster (feat  50 Cent)_Michael.mp3
2010-12-24  오전 10:53         8,418,570 01_Bad Temper_Bad Temper.mp3
2010-12-04  오후 05:19         1,845,524 01_Mighty SISTAR_니까짓게.mp3
2010-11-13  오후 02:18         7,776,055 01_Mach (마하)_Mach (마하).mp3
2010-11-13  오후 08:51         9,718,042 01_The Dreamers_슈퍼스타 K 2 – Up To 11.mp3
2010-12-24  오전 10:35        10,076,944 01_산책 (영화 ‘참을 수 없는 ‘ 삽입곡)_산책.mp3

프롬프트상에서 그냥 dir 했을때의 파일 순서입니다…

이 순서대로 재생됩니다.

폴더를 여러개로 넣어두면, 폴더 순서가 우선됩니다.

플레이리스트를 알고싶다면 dir /s/b > playlist.txt 정도의 명령을 넣어주시면 playlist.txt 파일에 재생순서대로 파일명이 저장됩니다. 

셔플기능이 어렵다면, 하다못해 이름순이라던지 날짜순이라던지 정렬할 방법을 제공해주셨으면 좋겠는데 그런것도 아니고…

soap-t (bike mount) 자전거 거치대에 관해



일단 메뉴얼에 적힌 규격 및 특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기 명칭 : SOAP – t
  • Input Source : soap – bi / soap – i
  • Music 출력 : Dual 6.6Watt Output
  • Dynamic Range : 90dB
  • Light Mode : 1st – Duty 90% Ratio,   2nd – Duty 40% Ratio / 3rd-Blink
  • 주파수응답 : 300Hz ~ 18kHz
  • Search Light : Dual 1 watt Power LED
  • 전원 : Lithium-ion 1500mA Max Battery
  • 사용 환경 : -40℃ ~ + 70℃
  • 동작시간 : Full 가동 6시간 이상 (LED와 앰프 함께 사용시의 기준)
  • 제조국가 : 한국
  • 제조원 : APET 주식회사

표준 충전시간은 3시간이며, 충전가능 전압은 5V 500mA ~ 2A, 권장이 5V 1A 입니다.

상단의 램프 색은 아래와 같이 작동됩니다.

빨간색 : 충전 중.(완충 후 불 꺼짐)

주황색 : 충전 중이며, 앰프도 켜진 상태.

초록색 : 앰프가 켜짐. (노래 출력모드)

일단 이 제품이 자랑하는 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집처럼 조용한 곳에서는 당연 못느끼겠지만,

밖에서 실제 라이딩 시 사용해보면, 그 직진성이 몸으로 와닿습니다.

각도를 조금만 꺾어도 소리가 잘 안들리는 게 확실히 차이가 느껴지더군요.

완전히 안들린다는건 불가능하겠지만, 시끄러운 도심일 수록, 더더욱 소리가 안들린다는거!!

Horn 형식의 스피커 덕분에 직진성을 가진 예쁜 소리가 나옵니다.

구조상의 문제겠지만,

horn을 통과한 느낌의 소리, 바로 그 소리가 느껴집니다.

중저음이 강조되는 듯한 느낌의…

사실 이런 류의 제품에 음질 기대는 당연히 안하지만, 제법 괜찮은 소리를 들려줍니다.

라이딩 하는 내내 음악을 즐겁게 들으며 다닐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조작은 거의 포기해야 하는 수준…

전 자가발전형 허브다이나모를 사용하기에 전조등이 이미 있습니다.

그래서 이 녀석의 전조등은 꺼놓고 쓰는데, 이 녀석 것이 조금 더 밝아서, 가끔씩 켜고 끄려고 했었는데…

스위치가 작습니다 -_-

제 겨울용 자전거장갑이 좀 커서 그런지 몰라도, 두꺼운 겨울용 장갑으로 조작하자니 버튼이 너무 작아요;;

오히려, 켜고 끌 때에만 쓰이는 앰프전원버튼이 너무 커서 실수로 저걸 누르고 음악을 끄는 경우도 간혹 생깁니다.

soap-i 본체도, 가운데 중앙버튼이 재생/일시정지 버튼이라서, 조작하다보면 노래가 일시정지되고 막 그래서 불편합니다.

두꺼운 장갑을 낀 채로 이전곡, 다음곡을 조작하려면 정말 어렵습니다. 걍 포기하자 라고 싶을 정도로…

사실, 제 경우는 음악을 들을 때, 가장 많이 쓰는 버튼은 곡넘기기 버튼입니다.

하지만, 맨손으로 조작해도 그다지 쉽다는 느낌이 없어요..

이럴땐 자브라 사의 블루투스 모델에서 주로 사용되는 슬라이드식 컨트롤이 차라리 더 좋아보일 정도이네요. (버튼이 보이지 않고, 터치식으로 인식이 되어, 클릭, 슬라이드 등으로 재생/일시정지, 볼륨 업/다운 등을 조작하는 방식.)

비니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실수로 전원버튼이 눌려서 자주 정지된다는 불편함을 많이 제기하고 계시는데,

자전거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조작이 너무 어렵습니다.

사실 구입시에는, 재생중에 계속 불이 깜박거린다는 점이, 라이딩시 방해되지 않을까 생각들었는데,

속도계 볼 때 외에는 핸들쪽 볼 일이 없기에, 아무리 어두운 밤길이라 하더라도 불빛이 거슬리지는 않아 보이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제 브롬이에 장착한 모습.

폴딩시에 앞바퀴 스포크에 머리부분이 좀 닿을 수 있기에,

폴딩 전에 약간 각도를 돌려주는 편이 좋았습니다.

까만 거치대 부분,

soap-t를 장착시킬 수 있는 바 하나와,

그 바와, 자전거를 고정시키는 집게 부분 두 개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바이크를 고정하고, 이게 고무로 고정을 시켜놔도 생각보다 잘 돌아가고, 좌우로 잘 밀리는 느낌이라…

잘 돌아가는 느낌이라 별도의 고정 노하우가 필요할 듯 싶네요.

옆으로 빠질 가능성도 있어 보이고…

그리고 참고로, 거치대 체결을 위해 육각렌치 가장 작은 것이 필요한데,

게시판에서는 렌치가 같이 포함되어있다는 글을 본 것 같았지만 들어있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갖고있는 공구들이, ㄱ 자 모양이어서, 길이가 좀 모자라는 이유때문에 체결에 좀 애를 먹었네요 ㅎㅎ

까만 거치대부분에, 저 하얀 바이크모듈을 탈착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는데,

이 체결 부품이… 생각보다 꽤 약합니다.

저 빨간 사각형 부분이, 거치대의 고정부분인데, 저 플라스틱이 엄청 약합니다 -_-

시간이 많이 흐르고 충전을 위해 자주 탈착을 하다보면, 고정력이 떨어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수시로 눌러줘서 벌어지지 않도록 잘 관리해 줄 필요가 있을 듯.

솔직히 단점위주로 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위에 적지 않은것들은 모두 장점입니다.

그래도 나름 아끼는 소중한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구성품들을 보면, 가격은 좀 더 내렸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자전거가 녹색인지라 색깔을 맞춘다고 하얀색으로 구매했는데,

은근 떼가 잘 타는 것 같아 걱정이네요 ㅎㅎ

http://blogit.blogkorea.net/39552756/http://gomsnack.egloos.com/4514835

This entry was posted in Uncategorized. Bookmark the permalink.

Leave a Reply

Fill in your details below or click an icon to log in:

WordPress.com Log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WordPress.com account. Log Out / Change )

Twitter picture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Twitter account. Log Out / Change )

Facebook phot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Facebook account. Log Out / Change )

Google+ phot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Google+ account. Log Out / Change )

Connecting to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