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렛 허니콤이 보여주려고 했던 건…

 

생활 속 디지털세상/스마트폰 2010/12/2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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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에서 제공

휴대가 편리한 가벼움에 있지 아닐까?

마 전 구글 안드로이드 타블렛 허니콤이 All Things Digital에서 개최한 Dive Into Moblie 행사를 통해 프로토타입으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관련 기사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포스팅했던 내용들로 이미 그 자세한 내용들은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시연하는 모습에서 저는 한가지가 유독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래~! 구글이 이번 허니콤을 공개하며 노린 건 이거구나! 가벼움~"

아이패드를 사용해 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아이패드가 한 손으로 다루기는 좀 버겁다는 사실을… 저도 아이패드를 사용하지만 한 손으로 오랫동안 들고 있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 스티브잡스가 말한 아이패드의 포지션은 데스크탑과 모바일의 중간 그러니까 집안 거실 등에서 사용하는 용도입니다. 한마디로 아이패드는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는 컨셉은 아니었습니다.

▲ 아이패드를 시연하고 있는 스티브 잡스

그런면에서 아이패드는 새로운 형식의 컨셉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하고자 하는데 더 큰 목적이있었을 것이란 생각입니다. 만일 아이패드를 공개하면서 휴대하기 편리한 가벼움에 촛점을 두었 더라면 아래 광고 이미지 처럼 맥북에어와 같이 들고 나와서 가볍다는 느낌에 촛점을 맞추었을 겁니다.

그러나 사람들 -저를 포함하여- 대부분은 스티브잡스가 생각한 포지션과는 달리 아이패드 형태의 타블렛은 휴대성으로 생각하는 비중이 적지 않다는 점입니다. 그런 면에서 안드로이드의 아버지라 호칭되는 구글 부사장 앤디 루빈이 허니콤을 시연하는 모습은 분명 달랐습니다.

그 가벼움을 보여주고자 한 듯… 유심히 잘 살펴보면 올 초 스티브잡스가 시연한 아이패드의 모습과는 조금 대비가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첨부한 이미지와 동영상을 보면 앤디 루빈은 한 손을 그것도 손가락 네 개만 -어느 곳에도 기대지 않은 채- 사용하여 허니콤을 들고 한참을 설명합니다. 특히 그가 가볍게 들고 있는 듯 보이는 손가락 이나 그의 얼굴 표정에서 무거운 느낌은 전혀 찾아 볼 수 없습니다.

▲ 단지 네 개의 손가락만을 사용 가벼운 느낌으로 허니콤을 시연하고 있는 앤디 루빈

그래서 아이패드도 저렇게 들고 있는 것이 가능한지 앤디 루빈이 시연한 모습 처럼 직접 아이패드를 한 손에 든 채로 다른 한 손으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아이고~ 안되겠더군요. 아이패드를 저렇게 들고 있는 건 정말 쉬운 게 아닙니다.

잠시 동안이었는데도 손가락이 아플 정도로 뻐근함이 느껴집니다. 앤디 루빈의 손가락 힘이 보통 사람보다 쎄지 않고선 저렇게 하고 있는 건 결코 쉬운 게 아니라는 것을 확인한 겁니다.

물론, 이건 저만의 판단일지 모릅니다. 실제는 아이패드 보다 더 무거울 수도 -앤디 루빈의 손가락 힘이쎄다는 측면에서 볼 때도- 있습니다. 또한 아직 허니콤에 대한 구체적인 사양이 공개된 것도 아니고… 동영상 중간 쯤 보니 터치가 제대로 안되는 모습도 보이는 것으로 볼 땐 기능적으로 좀 더 보완되어야하지 않을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타블렛의 사양이 -저는 솔직히 하드웨어적 사양도 중요하긴 하지만, 이보단 얼마나 최적화가 되었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품별로 월등히 차이가 날 일은 거의 없을 겁니다. 그래서 구글이 이번 공개한 허니콤의 보이지 않는 주안점이 휴대가 간편한 가벼움에 있다는 생각에서 앤디 루빈의 손가락이 부각되어 보이는 것도 이유 있는 해석이 아닐까 합니다. 실제로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타블렛의 휴대성 강화라는 측면에서 구글이 그렇게 촛점을 두고 있었을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아~ 아직도 손가락이 아프군요. 아이패드는 한손으로 사용하기엔 좀 무겁습니다. 확인해 보겠다는 분들을 말릴 생각은 없습니다만, 해보시면 후회하실 겁니다. 손가락이 정말 아픕니다. ㅠ.ㅠ

▲ 아이패드는 이런 자세로 써야 쓸만합니다. ^^

검색을 해보니 구글은 분명 허니콤이 가볍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앤가젯 코리아 기사 중  "무척 가벼움(pretty light)이라는 표어가 적힌 제품 홍보 포스터의 사진"에 관한 내용은 그것을 증명하는 듯 느껴집니다. 그 가벼움이란 것이 물리적인 것인지 사용에 따른 느낌을 말하는 것인지는 알수 없습니다만… 아~ 둘 다 해당될 수도 있겠군요. ㅎ

고맙습니다. (_ _)

글을 인용하실 경우 따뜻한 댓글(또는 트랙백)과 원문의 출처와 링크는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http://blogit.blogkorea.net/39279674/http://blog.hisastro.com/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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