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권일근 연구소장님과 단독 인터뷰를 통해 본 3DTV의 미래는?!

 

2010/10/25 07:30

4 Comments

제가 가장 관심있는 것들은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그 중 게임과 IT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가장 크기에 블로그의 주제도 이러한 부분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놀거리와 무언가 만지작 거리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그러한 저의 욕구를 게임과 IT 제품들이 충족을 시켜주기에 여타 다른 것 보다 더 관심을 가지고 있기도 하죠! 물론 전문가의 식견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사용자로써 저만의 해석이라고 할까요?! 어찌하였든 저에게 있어 즐거움을 주는 요소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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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월드컵 3D영상에 대한 잘못된 오해와 진실!

저의 관심사인 IT쪽도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기술이 나와 저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그러한 다양한 관심사 중 게임과 연계된 관심사 중 하나가 바로 3D영상에 대한 부분입니다. 이미 국내에서도 아바타와 2010 월드컵으로 3DTV에 대한 수요가 당시 상승하였고 이제 3DTV에 대한 대중적인 인지도는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 후 지속적인 3D 콘텐츠의 부족으로 인해 잠시 주춤하고 있지만 3DTV나 3D 관련 콘텐츠는 앞으로 대중에게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요소가 될 것입니다. 어찌하였든 각 게임업계도 3D 게임을 준비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나올 것이기에 게임과 IT에 관심이 많은 저에게 3DTV와 3D 콘텐츠에 대한 부분은 가장 기대가 되고 관심이 가는 부분입니다.

3DTV의 방향성과 시장성을 파워리더에게 직접 들어보다!

그러한 관심 속에 다음의 서비스 중 하나인 미디어다음에서 서비스 오픈 8주년을 맞이하여 미디어 소비 분석을 통한 대한민국 트렌드 보고서를 LG경제연구원과 함께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즉 1년간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미디어 키워드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보였던 16개의 키워드를 나누어서 각 키워드마다 대표하는 인물을 블로거가 만나 인터뷰를 하고 해당 키워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미래를 알아 볼 수 있는 것이죠! 이러한 각 미디어 키워드를 대표하는 인물을 만나 인터뷰를 하는 부분에 있어 다음에서 저에게도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는 행운이 찾아왔습니다.3DTV에 대한 키워드로 LG전자의 TV분야에서 진두지휘 하시는 권일근 연구소장님을 단독 인터뷰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죠!


다음과 LG전자는 미디어 트렌드 보고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글로벌 필드에서 3DTV의 시장의 흐름을 가장 빠르게 분석하고 체감하고 있으며 그러한 시장에 있어 LG전자의 TV 관련 사업을 진두지휘하는 분이시기에 개인적으로 많은 부분을 더 현장감 있게 들을 수 있을 것 같아 상당히 기대가 되었습니다. 인터뷰를 해야 하는 입장이었지만 도리어 왠지 글로벌 시장의 흐름에 있어 사용자로써 보지 못하는 부분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무언가 또 다른 것을 얻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LG전자의 모든 제품이 기획되고 탄생되는 핵심 메카라고 할 수 있는 LG전자 서초 R&D 캠퍼스에 인터뷰를 위해서 방문하였습니다.

LG전자 제품들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메카인 서초 R&D 캠퍼스

여담]
LG전자 서초 R&D 캠퍼스는 기업의 중요한 사항이 기획되고 결정되는 곳으로써 보안이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한 예로 공항에서 하는 보안은 보안도 아니라고 생각될 정도로 입구부터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데 있어 여러번의 과정을 걸쳐야만 들어갈 수 있으며 소지품 하나까지 체크하거나 제품의 시리얼 넘버까지 방문하기 몇일전에 미리 등록해 두어야 하는 등 누구나 쉽게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니더군요! 저는 외부 방문자니까 더 보안이 강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 근무하시는 분들도 일정 부분 검열을 받고 출입을 하더군요! 아무래도 기업에게 있어 이제 보안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더군요!

TV 사업 본부가 있는 층으로 이동하여 직접 권일근 연구소장님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는 제가 직접 진행을 하고 VJ분은 영상을 촬영하는 식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왠지 개인적인 고정관념으로는 한 기업에 있어 핵심 사업을 진두지휘하는 분이라면 무언가 권의의식이 존재하고 첫인상도 근엄할 것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는데 직접 권일근 연구소장님을 만나보니 그냥 평범한 아저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다소 놀랐습니다. 사실 인터뷰를 할 생각에 가장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직접 만나뵈니 너무나도 편하게 인터뷰를 할 수 있었습니다.

LG전자 LCD TV 사업부 권일근 연구소장님!

인터뷰는 약 1시간에 걸쳐 진행이 되었으며 인터뷰의 상세한 내용은 다음에서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공개할 예정이기에 차후 확인이 가능하실 것입니다. 제가 질문한 내용과 권일근 연구소장님이 답해 주신 전문을 블로그에 다 넣으면 상당히 많은 양이기에 다 풀어서 쓸 수는 없기에 포스트를 통해서는 과연 앞으로 3DTV는 어떠한 역할을 할지 그리고 어떠한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요약을 하려고 합니다. 인터뷰 질문지를 작성하면서 전반적인 3DTV에 대한 내용과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부분들이 존재하여 나름 제가 궁금했던 부분에 대한 답은 얻었던 자리이기도 하였습니다.

상당히 친숙한 인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권일근 연구소장님과 인터뷰를 바탕으로 제가 풀어서 요약하면 3DTV는 아바타와 2010 월드컵 때는 많은 관심을 받다가 현재는 그 분위기가 내려간 상태입니다. 이러한 요소에는 3D 콘텐츠가 부족하여 나타난 현상이며 결국 3DTV가 다시 붐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다양한 3D콘텐츠가 뒷받침 되어야 하는 것이죠! 근본적으로 3DTV는 단순히 반짝하는 플랫폼이 아닌 앞으로 대중의 일상 속에 당연히 받아들이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단지 지금의 분위기는 3D 콘텐츠의 부족으로 인한 것이지만 앞으로 각 분야에서 다양한 3D 콘텐츠가 나올 예정이기에 결국 3DTV의 수요는 증가할 것이라고 하더군요!

인터뷰 장소 사진으로 3D파노라마로 찍었으며 일반 화면에서는 입체감을 느낄 수 없습니다.

특히 이러한 3D 콘텐츠 중 가장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할 3D 콘텐츠로는 3D 방송이 중요하며 내년부터 북미에서는 ESPN과 다양한 스포츠 채널이 3D로 중계를 할 예정이기에 3DTV의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3D 방송을 준비는 하고 있지만 가시적으로 수면위에 나타난 것이 없지만 분명 한국에서도 3D 방송은 피할 수 없는 방송 콘텐츠가 될 것이기에 3D 방송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3DTV가 보편적인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가격적인 부분도 큰 역할을 하고 있고 그러한 점에서 LG전자는 3D안경에 대한 개선과 가격적인 메리트를 조합하여 내년 1월에 3DTV 시장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하더군요!

3DTV에 대한 앞으로의 시장성과 방향 등을 인터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3DTV는 앞으로 스마트TV와 같이 결합이 되면서 그 영역은 더 커질 것입니다. 3DTV라고 해서 결코 일반 방송을 못보는 것이 아닌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일반 방송으로 보든 3D로 보든 선택이 가능한 사항이며 스마트TV 역시 앞으로 중요한 TV의 모습이기에 3DTV와 더불어 스마트TV는 당장 눈에 들어오는 변화를 피부로 대중이 체감하고 있지 못하지만 내년부터 다양한 3D콘텐츠가 각 분야에서 나오며 더불어 3DTV 자체의 개선과 가격적인 부분이 합리화 되면서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장으로 자리를 잡을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LG전자를 비롯한 각 가전 메이커에서 3D와 스마트TV는 전략적인 사업이며 앞으로 TV시장을 선도할 중요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3DTV와 스마트TV는 하나로써 보급되어 TV로 인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여담]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부분 중 하나가 과연 TV의 인치 경쟁의 끝과 대중적인 부분에서 가장 적합한 인치에 대한 부분은 3D영상을 보는데 있어 40인치 이하는 체감도 부분에서 부족하며 40인치에서 50인치가 아마 대중적인 3DTV의 인치 시장이 형성될 것이라고 하더군요! 얼마전에 LG전자에서는 세계 최초로 72인치 3DTV를 공개하였는데 이러한 인치 시장은 기술적인 경쟁력 부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이것이 대중적인 시장은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즉 집의 구조와 평수에 따라 영향을 받는 부분이고 가격적인 부분에도 미치는 부분이 있기에 앞으로 인치 경쟁은 지속될 것이지만 이는 기술력이 중요한 부분이며 대중적인 3DTV의 인치는 40~50인치 정도가 될 것이라고 하더군요!


LG전자 서초 R&D 캠퍼스는 최첨단 건물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설로 구성이 되어있더군요

http://blogit.blogkorea.net/37203483/http://neoskin.tistory.com/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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